인피니트(이하 'Infinite')는 2010년 6월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Invasion'으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남성 음악 그룹이다. 소속사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울림 엔터테인먼트이다. 인피니트는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성규, 성종, 동우, 우현, 엘, 장동우, 그리고 호야가 포함된다.
인피니트는 데뷔 이후 '비 one's'와 '내꺼하자'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급속도로 성장했다. 특히 '라스트 로미오'와 '망설임', '추격자' 등의 곡은 그들의 대표적인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감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그룹의 음악 스타일은 K-pop과 R&B, 댄스 음악을 기반으로 하며, 복잡한 하모니와 세련된 안무로 주목받았다. 인피니트의 안무는 남성다움과 섬세함을 동시에 표현하여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별을 쏘다'와 '스카이'와 같은 노래는 그들의 감정적인 면을 잘 드러냈다.
인피니트는 '인피니트 유'라는 팬클럽을 두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다양한 콘서트와 팬미팅을 통해 활동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2017년에는 활동을 잠정 중단하였으나, 이후에도 개별 활동을 통해 멤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인피니트는 K-pop 역사에 기록될 상당한 영향력을 미친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