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기리역(朝霧駅)은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에 위치한 도카이 여객철도(JR 도카이)의 역이다. 이 역은 호쿠리쿠 본선의 일부로, 신쓰다역과 하마마츠역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아사기리 역은 1988년 3월 12일에 개업하였으며, 그 이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편리한 교통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역의 구조는 섬식 승강장 1면 2선으로 되어 있으며, 대기 공간과 매표소가 있는 간단한 형태의 역사가 설치되어 있다. 이 역은 전통적인 일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주변 환경으로 둘러싸여 있어, 특히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 그 경치가 아름답다.
주변에는 자연경관과 함께 하이킹 코스 및 관광명소가 있어, 자주 방문하는 이들이 있다. 매년 많은 관광객이 이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경험하기 위해 아사기리역을 이용하며, 여름철 특히 인기가 많다. 역은 사용자들에게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주변의 교통수단과 연계되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하다.